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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장/고객정보] 17.08.08 주요 소식 (아웃도어프리뷰, 일본기능성섬유, 하반기전망, 신소재개발기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08
          

[시장/고객정보] 17.08.08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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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프리뷰 : 2018년 봄

(전체기사보기 http://www.shoenet.org/boardView.do?MenuID=123&board_seq=25356&pageIndex=1&searchKeyword=&searchCondition= )

 

기능을 중시한 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업계를 선도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는 2018년 봄,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다양한 기능을 무기로 한 스타일과 어디서나 신을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들은 전반적으로 이번 시즌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증가하는 기능성과 스타일에 대한 요구에

응하고 있다. 여기 18개의 브랜드가 이번 시즌 주력으로 미는 모델을 소개한다.

 

1. Under Armour
Horizon 50 트레일 슈즈


Horizon(가격: $150)은 가볍고 빠르며 장거리 트래킹을 위해 설계되었다. Under Armour가 트레일 러닝

카테고리를 한 단계 진화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발 뒤꿈치를 부드럽게 움직여 발의 피로를 줄이고 통합형

칼라는 잔해가 신발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고무 아웃솔은 무게를 줄이며 그립 기능도 있다.




브랜드의 디렉터 Adam T. Garrett은 소매업부터 테스터들에게 최고의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스터의 피드백에 자신감을 얻었다. 이 스타일은 경쟁 제품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일 것,”이라고

Garrett는 예상했다. “가장자리-중심 설계로 즉각적인 안락함을 제공하고 통합형 칼라는 물집과 잔해의 침투를

방지한다.

 

 

8. Adidas
Terrex Two BOA 트레일 러닝화


산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Adidas가 Terrex Two 트레일 러닝화(가격: $120)를 출시했다.

통기성 있는 메시, 가벼운 쿠셔닝 등의 기능을 탑재해 트레이닝 및 경기를 위해 설계되었다.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도약한 Adidas는 이 제품의 갑피를 물을 절약하는 소재로 만들었다.

BOA 잠금 시스템은 미세한 조정, 안정성, 일관적인 그립감 등을 제공하며 TPU가 상단에 오버레이하여 내구성과

서포트 기능을 담당한다. 고무 아웃솔은 그립감을 제공하고 비 온 뒤에도 신을 수 있다.




“Adidas의 친환경 혁신 플랫폼으로 NoDye 스타일은 염색 과정을 생략해 물, 에너지, 화학 물질을 절약했다,”고

경영 디렉터 Greg Thomsen은 말했다. “소비자들은 지속 가능성, 기능,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을 찾는다.

Terrex Two BOA 는 이 세 개에 모두 해당된다.”

 

 

17. Ecco
Terra Walk


Ecco는 다용도 제품에 대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멀티 스포츠 트레일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아웃도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용으로 설계된 Terra Walk를 제작했다. “Terra Walk는 매일 신을 수 있는 신발로 특이한 트레드

디자인으로 여러 활동에 적합하다,”고 브랜드의 제품 매니저 Thomas Dixon은 말했다. “미드솔과 구두골은

운동화에서 차용해 컴포트 기능 또한 훌륭하다.”


샌들이 아닌 제품(가격: $150)과 남성과 여성용으로 출시되는 Terra 샌들(가격: $120)으로 출시된다.

직물 갑피는 트렌드에 걸맞으며 멀티 스포츠 아웃솔은 가벼운 하이킹에 이상적이다. Dixon은 이 제품이 스위트

스폿을 공략해 아웃도어 전문 매장과 컴포트 슈즈 시장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믿는다. 소매 업계의 반응은

무척 긍정적이라고 그는 전했다.
“보수적인 소비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능과 트렌드를 갖춘 제품은 그리 흔치 않다,”고 그는 말했다.

 

 

 

 

 

- 일본섬유산업 기능성섬유로 리드한다

(출처 : TIN뉴스)

일본에서는 신축성과 속건성, 방수성, 침윤성, 정전기를 방지하는 전도성, 천연섬유의 촉감 등을 보유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가 최근 급격히 유행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스포츠 캐주얼 패션 시장은 기능성 소재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확대되고 있으며, 그 기능성을

평상복에 적용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신축성과 통기성 등 쾌적함을 내세운 의류 제품 구입의 주 소비층은

10~30대다. 때문에 SPA의 대형 의류메이커들도 스포츠 캐주얼에 역점을 두고 있다.

 

 

日 탄소섬유 3사, 간편함과 쾌적함 살려 신흥국 시장 개척
일본 섬유 브랜드의 강점은 핵심기술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많은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선 도레이는 스포츠 캐주얼 의료시장을 유망시장으로 평가하고 올해부터 3개년간 1000억엔(약 1조34억원)

규모의 설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도레이는 생산거점 대부분을 해외로 이전했지만 일본 내 원사 생산 유지도 중요한 만큼 섬유산업 집적지인

호쿠리쿠 지방 등에서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현재 서로 다른 두 종류의 나일론 폴리머를 결합한

‘바이메탈구조’ 섬유를 사용한 나일론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폴리우레탄 섬유를 배합한 것보다

신축성이 우수해 2018년 2000만m 판매를 목표를 삼고 있다.

아울러 신축성을 어필하는 새로운 섬유 브랜드 ‘Primeflex(플랫임 플렉스)’를 향후 20~30년간 지속할 간판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미쓰비시케미칼은 업계에서 유일한 기능성 소재인 트리아세테이트 장섬유 ‘소아론’을 생산해 수요 개척을 강화

하고 있다. 트리아세테이트 섬유는 고순도의 목재 펄프를 무수아세트산과 반응시켜 만든 아세테이트 플레이크를

원료로 하는 반합성 섬유로 광택과 습기를 흡수하는 속건성이 우수하다. 현재 소아론을 브랜드로 키워내 고급

여성복용으로 판매해 오고 있다.

 

테이진도 스포츠 캐주얼 의류 등에 사용하는 기능성 소재에 수십 억 엔을 투자해 핵심 제품인 폴리에스테르

소재 ‘델타’를 증산할 방침이다. 2019년도 말까지 생산량을 현재 대비 70% 늘릴 예정으로 델타를 사용한 의류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세렌상사 또한 서로 다른 두 종류의 폴리머를 붙여 방사하는 콘쥬게이트사(복합섬유)를 2017년 기간

중 전년대비 10% 증산함으로써 기능성소재 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다. 특히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1개의

장섬유로서 방사하는 ‘베리마X’ 등 약 40종류의 복합섬유를 구비하고 있다.

화학처리로 분할해 제조한 초극세섬유로 만든 옷감은 투습성과 낮은 발진성을 가져 의류용 외에 전자산업의

제조 라인을 닦아내는 천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도레이 등 일본의 탄소섬유 3사가 세계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화학섬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신흥국 중심 해외진출 가속화가 예측된다.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라 늘어난 신흥국의 중산층인 볼륨 존

(Volume Zone)의 수요를  잡기 위해 핵심기술을 무기로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탄소섬유 분야에서 일본에 뒤지는 것으로 평가되는 한국은 일본의 동향을 참고해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세계 수요의 90%를 차지하는 PAN계통의 탄소섬유는 항공기용 외 셰일가스 압축용기 등

산업용도의 수요도 확대 중이므로 시장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도쿄 무역관 측은 “탄소섬유는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어 복잡한 형상으로

가공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급선무”라면서 “향후 일본 기업의 가공기술 개발 이외 국내외 가공회사의 M&A도

가속화될 전망이므로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섬유/의복/신발제조업 하반기 전망 '흐림'

(출처 : TIN뉴스)

중소기업중앙회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6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3.2%로 나타났다.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긴 장마와 여름휴가 등 계절적 요인에 다른 조업일수 감소와 생산 증가세 둔화를 이유로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봤다.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응답기업 55.5%가 내수부진을 꼽았다. 업체 간 과당경쟁(43.3%), 인건비 상승(41.4%)순으로

 응답했다. 특히 계절적 비수기 응답은 전월대비 7.2%포인트 증가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업황 전망에서는 전체 업종별 제조업의 경우 음료와 1차 금속을 제외한 섬유제품 등 20개 업종이 하락세를

였다.

 

섬유제품의 경우 8월 전망수치는 74.5로 전월대비 9.6포인트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7.1포인트 하락했다.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의 8월 전망수치는 81.4로 전월대비 9.2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전년동월과 비교해서

는 6.0포인트 상승했다.

가죽․가방 및 신발의 8월 전망수치는 77.7로 전월대비 5.0포인트, 전년동월대비 9.2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섬유제품의 8월 전망수치는 중소제조업 가운데 하위권으로, 평균 전망수치인 82.9를 밑돌았다.

 

섬유제품의 7월 실적은 75.5로 전월대비 4.6포인트, 전년동월대비 7.5포인트 하락했다.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은 78.6로 전월대비 1.9포인트, 전년동월대비 5.2포인트 하락했다.

가죽․가방 및 신발 75.2로 전월대비 6.1포인트, 전년동월대비 15.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중소제조업 평균 실적인 85.6을 밑도는 수치다.

 

한편 6월 섬유제품 평균 가동률은 72.3으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은 73.4로 전월대비 1.5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3.1포인트 상승했다.

가죽․가방 및 신발은 67.0으로 전월대비 3.0포인트 하락 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섬유제품(71.8),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70.1)은 장기평균치보다는 웃돌았다.

 

 

 

- 신소재개발 전문 JPKC

(출처 : okfashion)

2016년 하반기 신소재 충전제 노바다운을 개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주)제이피코리아크리에이티브

(대표 전성후/이하 제이피코리아)가 최근 최적의 중공률로 흡한속건과 보온· 항균성을 부여한 중공사

“Thermo-X” 를 연이어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제이피코리아가 올해 1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7개월 만에 성공시킨 인체 친화적 다중기능의 단섬유(Staple Fiber)

인 “Thermo-X” 는 땀을 흡수하고 빨리 마르게 하는 속건성 기능과 어떤 온도에서도 체온을 유지하는 보온의

듀얼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 제품은 항 필링 성 폴리머를 이용해 단섬유에서 문제시 되는 원단의 필링 내구성을 향상시켜 활동성이 많은

현대인에게 항상 편안하고 쾌적한 보온 기능으로 저 데니어 혼방용 기능성 중공사가 단열 작용을 해 따뜻함을

유지시켜 준다.

 

“Thermo-X”는 원사의 크로스섹션(Cross section)을 통해 수분 조절기능과 속건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복합

방사된 최적의 중공 율로 기존의 면, 울과 같은 천연섬유의 가장 큰 단점을 보완해 경량성과 항균성이 우수하다.

또한 “Thermo-X”로 만든 원단은 다양한 특성을 통해 천연섬유의 장점을 최대한 표현하며 단점을 보완해 인체에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듀얼기능으로 미국 ASTM-1518(CLO 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보온기능도 이미 검증 받았다.

 

전성후 대표는  “이번 제품은 후가공에만 의존한 기존 기능성 원단에 비해 반영구적인 이형단면 원사로 개발

했다”며, “기존의 원단이 몇 차례 세탁 후 기능성이 소멸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인체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며 반복 세탁 후에도 흡한속건과 보온, 항균성 등의 지속적인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Thermo-X”는 지난 7월 5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한 ‘2017 섬유패션 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에 처음 선보여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제이피코리아는 써모엑스(Thermo-X)의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8월 28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뷰인 서울

2017(PIS 2017)’에 출품할 예정으로 있어 우수한 기능성소재에 목말라 있던 국내 섬유업계에 단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이피코리아는 지난해 PIS 행사에서도 기존의 폴리에스터(PET) 충전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운의 장점을

최적화 시킨 마이크로 다중공 기능성 ‘노바다운’ 보온소재를 출품, 관련업계로부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영하 40도의 추위에서도 견디는 북극곰 털과 같은 4개의 다중공 원리를 이용한 충전제(insulation) ‘노바다운’은

인체의 열을 항상 유지해 최적의 보온성과 함께 경량감, 쾌적성을 느낄 수 있는 신소재이다.

 

‘노바다운’은 기존 다운이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 타입의 보온원리와 다르게 북금곰 털의 다중공 원리에 섬유의

크기를 마이크로화 해 통상적인 다운대체 충전제가 5~15D(데니아)인 점을 감안하면 1.1~5D(데니아)까지 생산

가능한 획기적인 다운대체 충전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