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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고객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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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장/고객정보] 17.08.22 주요 소식 (휠라부활, 아식스변신, 현대차기술, 리커버리웨어, 전시회소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22

- '휠라'가 부활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최근 스포츠 의류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는 단연 ‘휠라’다.
한 때 패션 시장을 주름잡았던 브랜드였지만 최근 수년간은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10~20대 젊은 층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으며
그야말로 핫(hot) 브랜드로 떠올랐다. 패션 업계에서는 신규 브랜드를 띄우는 것보다 성장이 꺾인 브랜드를
되살리는 것이 더 어렵다는 정설이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은 브랜드를 관심 갖게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지금의 ‘휠라’를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휠라는 90년대 초 런칭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브랜드다. 정갈한 로고와 컬러, 여기에 패션을 가미한
디자인은 젊은 층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휠라의 신발, 가방, 벨트, 카디건은 10~20대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다.

더 나아가 30대를 겨냥한 고급 브랜드 ‘휠라클래식’과 스포츠 라인 ‘휠라스포트’까지 내놓으며 대형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정통 스포츠들의 강세 속에 휠라는 젊은 층 공략에 실패하며
점점 노후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수년 간 침묵을 이어왔던 휠라가 작년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젊은 층들의
높은 지지를 등에 업고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휠라는 지난해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했다. 윤윤수 회장의 2세 윤근창 부사장을 주축으로 정구호 CD가 합류해
메인 타깃 층을 40대에서 20대로 낮추기 위한 리빌딩 작업을 시작했다.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로 BI를 새롭게
정립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헤리티지 라인도 새롭게 내놨다. 헤리티지 라인은 90년 휠라의 성장을 이끌었던
로고를 활용한 정갈한 디자인의 상품 군이다.

이는 ‘레트로’라는 세계적인 트렌드와도 맞물렸다. 특히 러시아 출신의 라이징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와
휠라의 콜라보레이션은 세계 패션인들을 열광케 했고, 켄달 제너, 에이셉 라키 등 톱스타들까지 휠라를 찾게
만들었다.

그 영향력은 SNS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미쳤다. 빅로고 티셔츠, 코트디럭스 등 휠라가 새롭게 내놓은
헤리티지 라인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코트디럭스(슈즈)는 7월말까지 누적 판매량이
50만족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1,500족이 팔린 셈이다. 지금도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다.

여기에 빅로고 티셔츠도 매월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또 올해 대대적으로 시작한 펩시, 메로나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전략도 통했다.
펩시와 진행한 슬라이드(슬리퍼)는 판매율이 80%를 넘었고, 메로나와 출시한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 슬리퍼
2가지 제품을 각각 3천족씩 출시했는데 2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패션 사업을 하다보면 마케팅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매출로 잇기 위해서는 유통 전략이 뒤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상품이 소비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숨겨져만 있으면 마케팅의 성공도 말짱 도루묵이다.

휠라는 젊은 층들과의 스킨십을 위해 이태원, 광복동, 충장로 등 전국 대형 상권을 대상으로 2~3층 규모의
메가숍 오픈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2007년 효율경영을 선언한 이후 명동점 철수를 끝으로 메가숍을 운영하지
않았던 휠라는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메가숍 프로젝트를 재개한 것이다. 백화점 매장도 평수를 확대
하고 메인 자리도 이동했다.

또 ABC마트, 핫티, 폴더 등 슈즈 멀티숍들을 대상으로 홀세일 비즈니스에도 나섰다. 팀까지 새롭게 신설했다.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플랫폼을 공략해야 인지도와 유통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휠라의 인기와 함께 홀세일 비즈니스도 성공적이었다. ABC마트, 폴더 등은 전국 매장에서 휠라 신발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위권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휠라코리아의 국내 실적은 껑충 뛰고 있다. 올 2분기 매출은 954억원(부가세 제외)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1%나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휠라는 젊은 층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헤리티지 라인의 강화와 확대는 물론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지속적인 상품 개발, 여기에 오프라인 유통의 재정비, 홀세일 비즈니스의 확대,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리빌딩 작업을 계속한다.

 

 

 

- 아식스, 15년만의 대변신... 핵심은 'Young'

(출처 : 어패럴뉴스)



아식스가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92년 아식스 스파이럴 로고를 발표한 이래 15년만에 가장 큰
변화다. 변화의 핵심은 영(Young)이다.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자 상품부터 마케팅까지 대규모 변화를 시도했다.
상품에서는 의류를 강화한다.

특히 정통 스포츠웨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웨어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재작년 아식스 일본 본사에 디렉터로 합류한 아디다스 재팬 출신의 스미모토(sumimoto)가 정식으로 선보이는

첫 컬렉션이다.
최근 스포츠웨어들이 확대하고 있는 헤리티지 느낌의 상품군으로 현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과 핏,

디테일 등이 돋보인다.
슈즈도 고전적인 스포츠 슈즈에서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러닝화, 스니커즈 등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아식스코리아 측은 “그 동안 ‘아식스’가 정통 스포츠에만 포커스를 맞춰왔다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스포츠와
일상을 함께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브랜드로 변화했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변화에 발맞춰 마케팅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I MOVE ME(나로부터의 변화)’를 슬로건으로 아식스의 창립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라는 아식스 70년 철학의 연장선으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스포츠와

움직임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런칭했다. 아식스는 이번 선수권대회에 공식 파트너로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 현대차, "친환경 자동차와 신경과하 기술이 만나면?"
(출처 : 오토타임즈)


현대자동차가 '아트+테크놀로지 랩'의 참여작가 조나단 키츠의 신규 작품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LA 카운티 미술관(이하 LACMA)에서 키츠의 작품을 공개했다.

 

LACMA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트+테크놀로지 랩'의 결과물을 소개한 것.
조나단 키츠의 작품 '주행 가능한 시냅스'는 현대차 아이오닉과 신경과학 기술을 접목, 운전자와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제작 기간 2년 동안 기술 자문과 함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제공했다.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신경과학을 활용해 주행 중 자동차 외부에 전해지는 자극을
청각을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전달함으로써 마치 운전자와 자동차가 하나 된 듯한 느낌을 표현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현재 주행 속도에 맞춰 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의 템포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운전자가 더욱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 차를 타고 흐르는 외부의 기류를 운전자가
내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좌우에 배치된 음향 재생 장치의 발성 밸런스에 변화를 준다. 오디오 사운드 강약은
엔진 분당 회전수(RPM)에 맞춰 조정되고, 주행 상태에 따라 음질 상태도 다르게 구현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드론이나 증강 현실, 3D 프린팅, 웨어러블 컴퓨터 등 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작품을 연구하고 창작하는 게 핵심이다. 현대차는 LACMA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매해 4~6명의 참여 작가들에게 작업 비용, 장비 지원,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트+테크놀로지 랩' 프로젝트는 과거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이 참여하며 유명세를 탔다.
1970년대 운영이 중단됐지만 2015년 재개되며 현대차가 10년 장기 파트너십 대표 후원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외에도 구글, 액센츄어, 스페이스엑스, 나사(NASA) 제트추진연구소 등도 참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진정한 이동의 자유로움이 실현될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서는 운전자가 기존과는 다른
주행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조나단 키츠의 예술적 창의력과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 만나 주행에 생동감을
더할 '교감하는 자동차'라는 혁신적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입기만 해도 피로 회복...'리커버리 웨어' 급부상

(출처 : 헤럴드경제)

옷을 입기만 해도 ‘피로’가 회복되는 일명 ‘리커버리(Recovery) 웨어’가 부상하고 있다. 리커버리웨어란 말
그대로 신체에 회복 기능이 있는 의류로, 의학적 차원에서 기능적인 효과를 주는 제품을 통칭한다.

리커버리 웨어는 국내에는 이제 막 소개되고 있는 단계지만, 독일과 미국, 일본 등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스포츠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리커버리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림픽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호주 국립스포츠연구소(AIS)는 2006년에 세계 최초로 ‘리커버리센터’를 설립해 스포츠 선수들의 훈련과
 육체피로 회복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스포츠 선수의 운동전 휴식=운동시 활동량=
퍼포먼스’라는 스포츠이론을 개발했다. 호주는 전체 인구수 대비 올림픽 메달 획득수가 높은 나라다. 

리커버리 웨어의 대표제품인 ‘베넥스’는 운동 중에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기존의 컴프레션방식(Compression)
의 기능성 웨어와는 달리 운동 전 공격적인 휴식을 통해 휴식량을 늘리고 리커버리의 질을 높여 운동시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킨다는 새로운 콘셉의 기능성웨어다.

지난 2009년 론칭된 베넥스는 처음에는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노인 환자들의 욕창을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매트리스로 개발돼 제품이 출시됐다. 하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라 판매가 부진했다.

간병인의 피로회복을 위한 ‘케어(Care) 웨어’로 개발되었던 이 제품은 이후 스포츠선수들의 피로 회복을 돕는
‘리커버리 웨어’로 방향을 수정해 대박이 났다.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독일 수영국가대표팀이 이동 중에 비행기 기내에서 베넥스 넥워머를 착용하고
피로회복과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받았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독일 수영연맹과는 동경올림픽이 끝나는
2020년 12월까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고, 독일 올림픽 국립트레이닝센터(Heidelberg)와도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에서는 프로선수들 사이에서 입 소문으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일본남자 피겨 스타로
그랑프리파이널 4연패의 하뉴 유즈류, 리우올림픽 기계 체조 2관왕 우치무라 코헤이와 럭비, 스키,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 그리고 프로 야구, 종합격투기, 프로 레스링의 프로 스포츠선수들이 자비로 구매해
애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과 일본의 국가대표와 프로선수들이 베넥스를 애용하는 애용하는 것은 첨단 신소재에 그 비결이 있다.
특수 원단의 미약한 원적외선이 혈액순환과 육체, 정신 피로회복을 돕는 것이다.

나노 플래티나가 들어간 특수 원단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원적외선이 부교감신경에 작용해 혈관을 확장하고
혈류를 촉진하며, 숙면과 신체의 회복프로세스를 돕는다. 일본, 독일, 미국 대학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육체
피로 개선, 스트레스 해소, 숙면 등에 대한 효과가 입증됐다. 최근에는 독일연방스포츠과학연구소의 지원 하에

독일수영국가대표팀과 보훔(Bochum)대학이 운동 후 근육피로와 통증개선, 수면의 질에 대해 공동으로 실증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 언더아머도 숙면을 위한 에슬릿 리커버리 슬립웨어(Athlete Recovery
Sleepwear)를 내놓았다. 올해 1월 CES를 통해 정식 론칭한 이 제품은 브랜드의 후원 선수이자 2017년 미국
슈퍼볼 MVP의 주인공인 톰 브레디(Tom Brady)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된 것으로 유명하다. 

케빈 헤일리 언더아머 사장은 “언더아머의 목표는 퍼포먼스를 다음 단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스포츠 트레이닝의 개념을 수면과 회복으로 확장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베넥스가 처음 들어와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팀제이케이가 수입하고 있다.
김종권 더팀제이케이 대표는 “일본에서는 2009년부터 베넥스 리커버리 웨어가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포츠선수는 물론 비지니스맨과 주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가격은 제품마다 다양하지만
만원대부터 20만원 안팎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 '프리뷰 인 서울 2017' 28일 코엑스 개최

(출처 : 중앙일보, 에듀데일리)


‘프리뷰 인 서울 2017’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코엑스 A, E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프리뷰 인 서울 2017’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KOTRA가 후원하는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 450개사 650부스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 니트, 차별화 원사, 패션의류 및 악세사리, 봉제기계 등 섬유스트림별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또한 최신 소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렌드포럼관과 일대일 바이어 상담회, 패션쇼,
소재/패션 트렌드 세미나, 나눔바자회, 참관객 참여형 이벤트, 패션영상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해 섬유패션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붐업 확산을 유도했다.

이번 행사는 웨어러블 기술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갖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미국), 국제 산업용 섬유
박람회(TECHTEXTILE·독일), 웨어러블기술 혁신제품대회(WT INNOVATION WORLD CUP·미국과 독일),
하이엔드기술전시회(IDTechEX) 어워드(Award) 수상자들을 초대해 섬유IT 기술분야의 핵심기술과 제품화
방안들을 중점적으로 발표하고 향후 웨어러블 테크놀로지(Wearable Technology)관련 시장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스모텍스(Osmotex)사의 요아킴 홀터(Joacim Holter) 대표의 HYDRO-BOT-섬유기반 수분제어 시스템의
대약진 'HYDRO-BOT – a quantum leap forward in moisture management'의 발표를 시작으로 스트레치센스
(Stretch Sense)사의 월터 최(Walter Choi) , 팀 리플(Team Ripple)사의 조나단 란킨(Jonathan Rankin),

아이오클로쓰 (IoClothes)사의 벤쿠퍼 (Ben Cooper)의 발표를 통해 섬유패션과 IT융합 기술 및 융합제품에
대한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제4회 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의 섬유박람회의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의 부대
행사로, 이미 국내·외 산업계 및 학계 리더 100여명이 사전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초청 연사들과의 국내 전문가들간의 네트워킹 구축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료로 진행되며, 패션퓨처스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은 오는 22일 까지이며, 현장등록을
통해서도 참가할 수 있다.